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병 용어 (문단 편집) == ㅊ~ㅎ == * 최후방어사격 (Final Protective Fire; FPF) 줄여서 '최방사'. 여하한 시도조건 하에서도 전투진지에 대한 적의 돌격을 최후적으로 저지 격멸하기 위하여 계획된 방어사격이라고 정의했지만, 사실 분단국가이고 휴전상태인 대한민국 포병에서는 전시에 대비해 최우선적으로 치르는 것이다. 그래서 분명히 '최후'방어사격임에도 훈련 비중이 매우 매우 높다! 실무적으로는 피지원 부대의 부대장이 최후방어사격 지점을 설정해서 포병부대에 알린 뒤, 최후방어사격 요청이 있으면 미리 설정된 그 지점에다가 최대발사속도로 앞뒤 안 보고 계속 쏴대는 방식이라고 한다. 모든 포병부대는 전시 대비 최방사 제원이 있는데 [[군사기밀]]이다. 최후방어사격은 적의 공세가 강력하여 아군 방어거점까지 적이 근접하여 방어측 지휘관이 사전에 설정해둔 살상구역내에 적이 진입했을 때 방어측의 모든 화력을 총동원하여 적의 공세를 최후저지하기 위한 방어전술이다. 포병뿐만 아니라 기관총, 유탄발사기, 박격포, 원격기폭지뢰 등 방어 측 가용화력을 총동원하는 개념이지만 일반적으로는 포병사격술의 한 종류로 알려졌다. 최후방어사격은 방어부대 지휘관의 요청에 따라 실시하는데, 사전설정된 살상구역에 사격중지 명령이 있을 때까지 급속 및 지속 사격을 한다. 이는 공격해오는 적을 섬멸하기 위함도 있지만 적의 공세를 저지하지 못하여 방어부대가 퇴각하더라도 지속 사격으로 포탄 탄막을 형성하여 살상지대를 구성, 적의 돌격 시도를 최대한 저지하여 아군의 퇴각을 지원하기 위함도 있다. 일반적인 포병 사격은 적을 탐지하고 해당 표적에 대한 사격 제원을 산출한 후 사격하지만 최후방어사격은 방어거점의 전방 특정 구역에 설정한 살상구역에 지속 사격을 하는 것이므로 방어를 준비하면서 미리 사격 제원을 산출해놓으며 실제 사격지시가 내려지면 방어부대를 직접 지원하는 포대는 미리 계산해둔 최방사 제원에 따라 즉각 사격한다. 또한 기준포의 사격으로 산출된 제원에 따라 포대 전체가 동일하게 사격하는 일반 사격과 다르게 최방사는 미리 사격 제원을 산출해놓으므로 살상지대 형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각 포의 이격거리와 포탄 살상범위에 따라 각 포마다 사격제원을 별도 할당한다.[* 주로 지원하는 포대에 평행사향속에 해당하게끔 설정하여 특별사향속을 적용하여 사격한다.] 최후방어사격 요청은 어떤 화력 지원 요청보다 최우선적으로 처리된다. * 측각기 (방향틀) 방열 시, 여섯 개의 포반에게 같은 방향으로 방열을 시키기 위해 기준점을 제시하는 측각수들이 사용하는 기구. 일반적으로 전포사격통제관이 측각수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으며 훈련시 함께 다니는 화학병이 운용하는 경우도 많다. K9을 제외한 K55나 견인포 등의 경우 방열의 기준이 되는 역할이므로 매우 중요하다. 각 화포에 사격 방향의 각도를 알려주는 역할을 한다. 통신선을 깔아 소통하기도 하지만 보통은 수신호로 편각을 전파한다. K9의 경우 GPS가 탑재되어 있으므로 일반적으로는 불필요하다. * [[TOT]]사격(Time On Target) 특수탄이 아닌 일반 HE탄에 의한 포격의 경우, 온다는 걸 미리 알고 소산해서 엎드리면 어지간해서는(특히 참호를 잘 파놨을 경우) 살 수 있다. 심지어 평지에서 포격을 맞을 경우에도, '''[[복지부동|단순히 엎드리는 동작 하나로]]''' 생존률이 극적으로 증가할 정도. 초탄살상율이 전체 전과의 90%에 달하므로, '''초탄을 최대한 많이(=가능한 한 동시에) 목표에 떨어뜨리는 것'''이 중요하다. 일개 대대 혹은 포대 또는 포가 동시에 목표에 탄착하도록 사격하는 것을 TOT라고 한다. TOT는 단순히 전 포가 동시에 발사하는 개념이 아니라는 것.[* 전 포가 동시 발사하는 것은 일제사라고 한다.] TOT의 핵심은 '동시 발사'가 아니라 '''동시 탄착'''이다.[* 그래서 TOT 시범 사격시 참관은 탄착지에서 하는게 관례. 콰콰콰콰쾅하면서 연쇄 폭음이 들리면 대대장과 연대장의 얼굴이 굳어진다.] 포별로 위치에 따라 발사 타이밍이 미묘하게 달라지기 때문에 통제하는 전포대장이나 FDC의 머리를 아프게 하는 발사법이다. 대체로 포반을 밀집시켜서 쏘는 것으로 문제를 해결. K9은 한 문으로 3문, 독일의 PzH 2000은 5문에 해당하는 TOT가 가능하다.[* 정확한 용어로는 MRSI (Multiple Rounds Simultaneous Impact)라고 한다. 고각에서부터 시작해서 각도를 내려가면서 쏨으로써, 한 대가 쏜 포탄 3~5발이 표적에 통시에 착탄하도록 TOT를 하는 것이다. [[http://en.wikipedia.org/wiki/Artillery#MRSI|영문 위키백과]]를 참고하자.]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격 제원. 포격이란 것이 결국 포물선 운동이라서, 발사지점과 탄착지점을 알면 그 사이에 그릴 수 있는 포물선 궤도는 이론적으로 무한하며 그 궤도 중 '''탄착시간이 일치하는 사격 가능한 궤도'''를 골라 쏘면 된다. 이는 포 한 문에서 TOT걸던 1개 포반이 TOT를 걸건 1개 포병사단이 TOT를 걸건 같다. 문제는 이 포에 이 장약을 넣어 이 탄을 쐈을 때 어떤 궤도를 날아가서 어디에 떨어진다는 것이 얼마나 정확하냐는 것. 숫자 넣어 계산하는 것과 실제 장약을 장전하고 쏘는 것은 이야기가 다르다. 장약의 LOT가 다르면 제원이 달라질 수도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참 난이도가 높은 이야기. 물론 실전에서는 '쾅' 한번에 포탄 18개가 탄착하는 것(1개 대대 TOT)까지 원하지는 않지만, 군단 경연대회에서는 이야기가 좀 다르다… 따라서 충분한 사격제원 확보가 정확한 TOT의 핵심이며, 이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반복된 사격을 통해 충분한 자료를 확보해 부대에 전달하고, 부대에서는 그 제원에 근거해 반복숙달하는 것밖에 방법이 없다. 이 반복숙달이 어느 경지에 오르면, 격자무늬로 TOT가 떨어지는 그림 같은 모습을 볼 수 있게 된다. 이해가 어렵다 해도 낙담하지 말자. 어차피 사수나 부사수는 내려준 사격 제원을 입력하고 쏘기만 하면 된다. 애초에 제원을 계산하는 것은 포병이 아니다. 또한 FDC라고 하더라도 웬만해선 계산은 기계가 다 한다. 쉽게 말하면 포의 경우 곡사무기이며 사거리가 길기 때문에, 탄을 쏜 뒤 목표지점에 탄이 도달하기까지 적게 잡아 '''20초'''가 걸린다. 결국 여러 문, 여러 대대, 여러 장소에서 동시에 사격하게 되면 필연적으로 도달 시간에 오차가 발생할 수밖에 없는데, 이를 같게 하기 위해 사격 방법에 변화를 주는 것. 예를 들어 목표에 근접한 곳에서는 높게 사격[* 높이 쏘면 높이 올라갔다가 떨어지므로 더 먼 거리를 이동한다.]하고, 먼 곳에서는 낮게 사격하는 등 각도에 변화를 주거나 사격 시간을 달리하는 식으로 조절한다. * 탄종 (구경 불문) * ILL탄: [[조명탄]]. 야간에 신호를 하거나, 적진 위에서 터트려 적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는 용도로 쓰인다. 실제로 써보면 하늘에 가로등이 켜진 것처럼 사방을 환하게 비춘다. 보병이 손으로 던지는 '자그마한' 조명탄과는 차원이 다르다! 파열고가 105mm 800m, 155mm 650m로 높은 고도에서 방출되어 작동하기 때문에 유효사거리가 짧다. * HC탄: [[연막탄]]. 탄착지점에 연막을 형성해 적의 시야를 방해하거나 아군의 이동을 가리는 목적으로 쓰인다. * WP탄: [[백린연막탄]](White Phosphorus). HC탄과 다른 점은 HC탄의 경우 착탄 후 3~4분이 지나야 연막차장이 최대효과를 발휘하는데 비해 WP탄은 착탄 후 30초부터 연막을 빠르게 형성하기 때문에 긴급한 급속 연막이나 연막탄 사격 초기에 이용한다.[* 대신 연막이 빠르게 퍼지는 만큼 빠르게 사라진다. 백린탄이 떨어지는 곳에는 불이 붙기때문에 상승기류를 타서 연막탄보다 연막의 유지시간은 짧다.] 또한 고온의 발열물질이기 때문에 불을 지르는 용도나 인마살상용으로 쓸 수도 있으며,[* 실제로 1973년에 [[제3보병사단|모 사단]]에서 [[북한군]]이 작업중인 인원들을 기습공격을 하자 [[포병]]대응사격을 했었는데 이거 한 발로 [[북한군]][[GP]]를 폭파시킨 적이 있었다. 자세한 건 해당 항목 참조.] 백린으로 붙은 불은 끄기도 쉽지 않다. 여름에는 내용물이 녹아서 흘러나올 우려가 있기 때문에 절대 눕혀서 보관해서는 안되며, 만의 하나 새어나왔을 경우를 대비해 물을 가득 채운 응급처치공을 가까이 마련해 두고 새어나왔을 때는 던져넣는다. 또한 설령 흘러나오지 않더라도 눕혀놓으면 백린이 한 쪽으로 쏠리면서 [[무게중심]]이 움직이고 그러면 탄도가 개발살이 나기 때문에 눕혀서는 안 된다. 차량 적재시에도 세워서 넣어야 하는 가장 위험한 물건. * BH탄: [[벌집]](Bee Hive)탄. 착탄시 다량의 화살촉을 사방으로 흩뿌려 말 그대로 벌집을 만들어 버린다. 직사로 사용하는 탄으로 포대 내부에 적이 침입했을 경우 사용하는 일종의 마지막 발악이라서 포반당 2발 이상은 없다. 대개 포반은 HEAT탄이나 BH탄 중 하나만 가지고 있는데, 자기 포반이 뭘 가지고 있는지 모르면 존나 까인다. * HE탄: 일반적인 고폭탄(High Explosive). 폭발과 함께 파편을 사방에 뿌린다. 곡사포의 경우 비스듬히 날아가기 때문에 ↓방향으로 발사했을 경우 피탄 범위는 '○' 모양이 아니라 '♡' 모양이 된다(…). 야전포병대에서는 '[[복숭아]]를 반으로 쪼갠 모양'이라고 가르치는데, 모식도를 보면 [[보지|여성 성기]]를 닮아보이기도 한다... * HEAT탄: [[대전차고폭탄]] (High Explosive Anti Tank). 2차 대전 당시의 장갑차량 격파용 직사포를 생각하면 된다. BH탄처럼 최후의 발악용에 가깝고, 포대가 기갑부대의 공격을 받을 때 저항용으로 쓴다. 이것도 포반당 1발. 전방 포병대에서는 이거 쓰는 날이 우리 사단 망한 날이라고 대놓고 이야기한다. BH도 마찬가지지만, 탄 박스에서 개봉하면 신관이 이미 세팅되어 있는 몇 안되는 탄종(컨셉이 컨셉이니). 피에조식 착발신관이니까 앞대가리 함부로 건드리면 안된다. 정전기로 쾅 할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전기식 신관이니 주의 요망. 잘못 다루면 포반 몰살이니 주의. * ICM: 개량 고폭탄. APICM탄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육군 교범엔 그냥 ICM이라고 써있다. 비행중의 탄에서 자탄(子彈)이 떨어져 내려 지면에 닿으면 1~2m 위로 튀어올라 폭발한다. 폭발하면 수류탄 정도의 자탄 수십 개를 적진 위에 뿌린다. HE탄의 경우 참호에 들어가거나 엄폐물 뒤에 숨으면 효과가 줄어들지만, 이것은 자탄이 거기까지 굴러가므로 살상력을 높일 수 있는 데다가 머리 위에서 터진다. 인마살상용. * DPICM: 이중목적개량고폭탄(Dual-Purpose Improved Conventional Munition). 자탄이 낙하산[* 낙하속도 감소 목적이 아닌 폭발 방향을 맞추기 위한 것.]을 타고 내려오는 [[성형작약]]이라 적 장비도 같이 파괴할 수 있다. 오차 수정하기 편해서 관측반이 좋아한다. * RAP: 로켓 보조탄(Rocket Assisted Projectile). 랩탄이라고 부른다. 추진 로켓을 이용해 사거리를 늘린 HE탄이다. 탄이 비행중에 로켓이 2차 분사되는 것이 그 원리. 로켓으로 보조 추진력을 얻는 탄. K-9에 들어가는 RAP은 유효사거리가 60 km. 다만 로켓 추진체를 넣느라 장약 들어갈 공간을 희생했기 때문에 공격력은 떨어지고, 가끔씩 '''로켓 추진체가 불발'''이 나는 경우가 있어서[* 그리고 그렇게 되면 적 부대와 아군 포병대 사이에 있는 '''아군 보병부대'''가 맞을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에] 사용에 주의해야 한다. * FASCAM: 지뢰살포탄(Family of Scatterable Mines). 패스컴이라고 부른다.[* 정확히는 포병용어는 아니고 살포식 지뢰체계 전체를 일컫는 용어로 그 살포 수단은 포탄 외에도 헬리콥터, 항공기, 차량, 트레일러 심지어 도수 운반식 까지 여러가지가 있다. 그 중 포병용은 후술하는 RAAMS와 ADAM 등이 있다.] 단시간에 빠르게 지뢰지대를 설치할 때 사용하는 탄이다. 어차피 살포식이기 때문에 깊이 묻히지 않아서 [[공병]]들이 정성들여 구축하는 지뢰지대와는 비교가 안 되지만 시간끌기용 외에도 적 부대의 전진을 방해할 목적으로도 쓸 수 있다. 종류는 대인용의 ADAM탄과 대전차용의 RAAM탄이 있다. 일정 시간 이후 자폭하는 신관(단자폭/4hour, 장자폭 48hour. 15일 짜리도 있다)이 내장되어 있지만[* 이는 FASCAM형 지뢰에서는 필수적인데 매설식이 아닌 살포식이기 때문에 '''설치하는 측'''에서도 정확한 위치를 기록하는게 불가능하기 때문에 공세적으로 활용하느냐 수세적으로 활용하느냐 등의 활용 및 목적에 따라서 자폭시간을 세팅한다.], 당연히 불발률이 좀 있어서 인도적 조약에 의해 일선에서 철수되었다. 일선에서 사용할 당시에는 군단장 명령하에 사용하도록 되어 있었다. 그런데 완전히 퇴출된 것도 아닌지, 육군 교범에도 엄연히 언급하고 있고 (당연히 "인도적 차원에서 가급적이면 FASCAM 사용은 자제해라" '''라는 말도 없다''') 연대급 이상의 FTX를 하다 보면 지휘관이 FASCAM 깔아 달라고 요청하는 경우가 많은데 특히 대대에서 이런 일이 발생하면 짬과 경험이 부족한 [[화력지원장교]]들은 정석대로 안된다고 하다가 욕을 한 바가지 먹는다. 군단포병을 통해 패스컴 관련 요청할 권한은 연대 화지장교부터[* 심지어 이것도 특정 부대만 가능하고 일반적인 부대는 불가하다.] 간신히 들어가지만 보병 지휘관들은 이를 모르기 때문에 대대 화지장교만 늘 갈군다. * 항력감소고폭탄(HEBB): 포탄 뒤에 [[항력#s-2.2.1|항력]] 감소장치(화약과 연소장치가 들어 있음)가 달려 있는데, 여기서 연소가스를 뿜어내 항력을 감소시킨다. 사정거리가 길다. 대략 40 km 정도 날아간다. K-9 및 K-55A1전용. * 항력감소ICM(DPICM-BB): DPICM 탄에 항력감소장치가 달린 포탄. 일반적인 DPICM탄에 비해 사거리가 길다. K-9 및 K-55A1 전용. * 전단탄: FASCAM과 비슷하지만, 안에 [[삐라|선전용 종이 쪼가리]] 등등이 가득 들어간 물건. 전단탄이라는 걸 따로 생산하는 게 아니라 연막탄에서 연막 살포제를 빼고 전단을 채워넣는 식으로 급조… 해서 만드는 거라고 육군 교범에 명시되어 있지만 실제로 운용하는 부대를 보면 속이 빈 탄두가 따로 전단탄용으로 주어진다.[* 전단지의 내용이 여러가지라서 전단용지는 그때그때 집어넣는다.] 매우 특수한 목적의 탄이라 사용하는 부대가 손에 꼽을 정도로 적다. * [[공포탄]]: 국군의 날 등등의 행사에서 예포용으로 105밀리 견인포가 발사하는 탄종. 장약만 있다. * [[전술핵]]포탄: 8인치, 155mm 용이 있다. 현재 육군에서는 사용하지 않으며, 주한미군 보유분도 [[노태우]] 정부 당시 한반도 비핵화 선언으로 철수했다. 여담으로, 포병 부대에 들어가면 지겹게 읽게 될 포병교본의 탄 제원표에서, 유일하게 상세한 제원 없이 '비밀', 'TOP SECRET'[* 1급비밀. 참고로 1급비밀 분류되는 건 '''공개되는 것만으로 전쟁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는''' 아주 위험한 비밀에만 붙고, 애초에 1급비밀은 각군 본부가 아니면 '''생산마저 불가능'''하게 되어 있다.] 등으로 이름을 제외한 모든 제원이 표시되어 있어 꽤 묘한 느낌을 준다. * 통제 보급률 (CSR, Controlled Supply Rate) 전쟁이 장기화 될 경우 필연적으로 포병은 가지고 있는 탄이 부족하게 되며 추가분의 탄을 보급에 의지해야 한다. 하지만 보급이 필요하다고 바로 오는 것이 아니고 또 필요한 만큼의 충분한 양이 보급된다는 보장도 당연히 없다. 때문에 부대가 가지고 있는 보유량만큼 그냥 막 쏘는 것이 아니라 보급 상황, 작전 상황, 후방 탄약창에 남은 양 등 여러 요소를 고려해 부대별, 탄종별로 CSR을 정하며 가급적이면 이 CSR로 정해진 양 이내로 포탄을 사용하여 중요한 때 탄이 고갈되어 사격을 하지 못하는 불상사를 미연에 방지한다. 24시간을 기준으로 한 사용량이며 이를 초과하여 사격이 필요할 시 상급부대에 허가를 받아야 한다.기준일 뿐이기에 전장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다. * [[파렛트]](빨판) 포탄을 포상이나 탄약고에 보관시 포탄을 보호하기 위해 포탄의 위아래로 결합하여 고정시키는 나무판. 파렛트없이 보관하게 되면 포탄이 외부 환경에 의해 쓰러지거나 할 경우 큰 충격을 받을 수 있고 옆에 포탄까지 건드려 줄줄이 쓰러지는 대형 참사가 발생한다. 또한 바닥으로부터 포탄을 보호하는 역할도 한다. 훈련시 포차 적재의 경우 모의탄은 굳이 파렛트까지 할 필요가 없지만 실탄은 파렛트로 고정시켜줘야 한다. 나무로 만들어진 거라 포상에서 습기를 먹으면 썩어버리기도 하고 평소 포상에 적재되어 있는 경우 장기간 두면 파렛트 틈으로 낙엽과 먼지가 많이 쌓이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포상 청소를 해줘야 한다. * 파열고 포탄의 위력을 증가시키기 위해 포탄을 상공에서 파열(폭발)시키는데 이에 적절한 높이를 뜻한다. 시한신관적용시 20m, 근접신관 적용시 7 m 상공에서 파열시킨다. ICM계열은 200 m이상, 조명탄은 훨씬 더 높은 파열고를 갖는다. * 팔꿈치포경 견인포의 사각을 결정하는 장치. 우선 장입하고 싶은 사각에 다이얼을 돌려 맞춘 후, 수포가 지면과 평행할 때까지 전륜기를 돌려서 맞춘다. 팔꿈치포경에 조준경을 들여다보면 리드선이 그려져 있는데 이것으로 오조준사격으로 직사사격을 실시한다. * [[폐쇄기]] 사격시 폭발력이 반대쪽으로 뿜어져 나오지 않게 막는 부분. 뚜껑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탄두와 장약을 장전한 다음 폐쇄기를 닫고 뇌관을 폐쇄기의 한가운데 끼워넣고(105mm는 장약통에 뇌관과 장약이 모두 들어가 있어서, 이 절차는 생략) 방아끈을 걸어 당기면 발사가 된다. 이때 반동으로 순간적으로 뒤로 최소 수십 cm에서 1 m 이상 튀어나오기 때문에 맞으면 100% 죽는다.[* 실제로 [[대만군]]의 한 부사관이 폐쇄기 뒤에 서 있다가 발사와 함께 명치를 직격당하는 영상이 몇 년 전 인터넷에 돌았다. 그 사관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사망했다.] 게다가 비슷하게 생겼어도 견인포의 폐쇄기는 밀어서 닫는 데 반해, 자주포의 폐쇄기는 판스프링 수십장의 강력한 반동으로 '쾅' 소리를 내면서 저절로 닫히는 것이기 때문에, 닫을 때 끼어버리면 손이고 머리고 간에 으스러진다. 위험하기는 견인포의 폐쇄기도 마찬가지라서, 가장 만만해 보이는 105mm 견인포의 폐쇄기도 손을 잘못 집어넣으면 손목 골절 확정이다. 장약의 압력을 견디기 위해 엄청나게 크고 무겁고 튼튼하게 만들기 때문. 고로 항상 앞이 아니라 옆에 서는 습관이 필요하다. K-9 폐쇄기는 장치가 레버 오른쪽에 있음에도 반드시 레버를 오른손으로 내리게 하는데, 레버를 왼손으로 내리는 습관이 들었다가 '''무심결에''' 오른손이 폐쇄기 안에 들어가 있는데도 레버를 내리면 손 하나 잘리는 건 일도 아니기 때문. * 포의 종류 수직에 가깝게 쏘아 올려서 위에서부터 떨어지는 박격포, 비스듬하게 장거리를 쏘는 곡사포. 거의 직선으로 쏘는 평사포가 있다(다만 실무적으로는 고사계 사격(45도 이상 고각으로 사격)이 불가능한 포는 모두 평사포로 부르는듯). 박격포는 보통 보병이 조를 짜서 휴대하고 포병은 일체 들어가지 않으며, 포병이 본격적으로 다루는 KH 179, K55, K9계열은 곡사포로 정리, 이 중에서도 KH-179은 견인포, K55와 K9은 자주포에 해당한다. 화포의 분류방법은 크게 2가지인데 첫번째는 사격방식, 두번째는 운용(이동)방식이다. 사격방식에 따라서는 45도(800밀)보다 높으면 고사계 낮으면 저사계 라고 칭하는데, 저사계 사격만 가능한 경우 평사포(통상 보병 대전차화기 및 전차포), 고사계 사격만 가능한 경우 박격포(보병 화기중대와 기보 지원소대의 전용 화기), 저사계, 고사계 사격이 모두 가능한 경우 곡사포(포병화기)로 칭한다. 운용방식의 경우 화포 자체로 이동이 가능한 경우 [[자주포]](自走砲)[* 한자를 직역하면 스스로 달리는 화포, 비슷한 맥락으로 북한에서는 자행포(自行砲)라고 한다.] 차량등의 수단을 통해 옮기는 경우 [[견인포]](牽引砲)[* 말 그대로 견인하는 화포.]라고 칭하는 방식이다. 상기한 두 가지 방식은 서로 분류 기준이 다르므로 혼용이 가능하다. 예를 들자면 견인곡사포, [[자주박격포]], 자주평사포 이런식. 이외에도 포신의 유무를 기준으로 포신포병과 비포신포병[* 다련장/MLRS등 포신이 없는 로켓포병을 칭함.]으로 나누기도 한다. * [[포대]] DS 포병 기준으로 1개 포대는 중대 규모로서 6문의 포와 사격지휘소(FDC), [[관측반]](FO), 통신(SIG), 수송, 포대본부로 이루어져 있다. 포대의 규모도 배치된 포가 무엇이냐, 또한 부대의 임무가 무엇이냐에 따라 다른데 가장 구분하기 쉬운 것은 장비의 차이다. 105mm와 자주포 계열은 6문의 포로 구성되어 있는데 비해 155mm 견인포는 1개 포대당 4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원래는 여기도 6문이어야 하나 105mm→155mm 개편과정에서 인원이 훨씬 많이 필요한데 현역병 자원의 부족으로 인해 벌어진 결과다. 견인포 기준으로 155mm가 105mm보다 살상반경과 사거리는 우수하지만 분당 지속/최대 발사속도면에서 부족하다. 살상능력 역시 탄종에 따라 다르지 위력 자체는 큰 차이가 없다. 자주포는 애초에 견인포보다 필요 운용 인원이 적어서 무리없이 6문을 배치할 수 있다.] [[관측반]]은 포반보다 단위가 더 큰데 이는 포반장의 최고위 계급이 중사인 것에 비해 관측반을 지휘하는 관측장교가 소위이기 때문이다. 일단 계급이 비교가 안된다. * 포반 포반은 포 1문마다 배치되는 필수운용인원들로 견인포에서는 1개 분대 규모이며, 자주포에서는 자주포 장갑차 한 대에 타는 승무원 한 팀과 완전히 같은 개념이다. 편제상 사수, 부사수, 1번~5번 포수[* 105mm 견인포 기준. 포 종류마다 포수의 수가 다르고, 자주포는 앞에서 말한 대로 자주포 한 대에 다 탈 수 있는 정도 인원까지밖에 없다.], 조종수[* 자주포의 포반은 진짜로 '조종수'가 포반에 들어간다. 견인포의 포반은 견인포 끌고 다니는 트럭의 운전병이 이 역할을 한다.], [[포반장]]으로 구성되지만[* 현용 국군 자주포는 조종수, 사수, 부사수, 포수, 포반장까지 5인 체제. 승무원 임무분장은 K-55와 K-9 모두 동일하나, K-9는 상당히 많은 부분이 자동화되었기 때문에 조종수 빼고 모든 보직이 꿀을 빤다. 사격할 때 조종수는 조종석에서 꿀을 빤다. 사수는 고각이랑 편각을 키패드에 숫자 쳐서 맞춘다. 포반장은 자리에 아예 전용 인터페이스가 설치되어 있다. 포수는 자주포 급탄장치가 자동화되어 버튼만 누르면 된다. 부사수는 사수가 임무수행 불능일 때에 나서는 역할이다.] 실제로 인원을 다 채우고 있는 포반은 없다. 그러나 견인포는 최소 4명을 '''무.조.건. 맞추도록 되어 있다.''' 자주포는 구성원이 좀 더 고생하면 어찌어찌 커버가 된다지만 견인포는 최소인원보다도 모자라는 순간 전투불능이나 다름없기 때문. 그렇지 못하는 사태가 위에 알려지면 인사과나 신교대가 포병 연대장이나 여단장에게 '''격렬한 갈굼을 당한다.''' 포수는 부대에 따라 임무도 다르고, 전시에 인원이 모자라다면 예비군으로 메꾸게 되어 있다. 교본에서는 사람의 팔로 비유한다. [anchor(포병숫자)] * 포병숫자 포병과 통신병이 사용하는 [[음성 기호]].[* 포병처럼 많이 쓰지만 않을 뿐 무전을 많이 하는 보직은 모두 사용한다. 포병숫자라서 포병들만 쓰는 줄 알다가, 보병들이 쓰는 거 보고 신기해하는 포병 출신들이 많다. 물론 포병만큼 일상생활에서도 쓰지는 않는다.] 사격제원 등이 소음 등으로 인해 잘못 전달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비슷한 발음을 없애고[* 일반적으로 숫자를 읽는 방법은 차례나 번호, 한자어의 단위가 붙을 때는 '일', '이', '삼'이라고 읽으며, 개수나 횟수, 순우리말 단위가 붙을 때는 '하나', '둘', '셋'이라고 읽는다. 포병 숫자는 위 두 가지 방법을 섞어 사용한다. '일'과 '이', '삼'과 '사', '셋'과 '넷'의 발음과 입 모양은 매우 유사해 숫자가 잘못 전달되는 오류가 발생할 수 있다. '오'와 '육', '다섯'과 '여섯'도 마찬가지. 대체로 7, 8을 칠, 팔로 읽지만 일부 부대에서는 일곱, 여덟로 말하기도 한다.] 몇천 몇백 몇십 몇이 아니라 숫자 하나씩만 읽는다.[* 임무 특성상 총포탄이 날아다니는 전장이면 아예 잘못 들릴 것이다. 이런 문제로 거리나 방위를 잘못 잡으면 포탄이 전혀 엉뚱한 방향으로 날아가거나, 최악의 경우 아군의 진지나 기동방향 위로 [[팀킬|날아올 수도]] 있다.] || {{{#red 1}}} || {{{#red 2}}} || {{{#blue 3}}} || {{{#red 4}}} || {{{#blue 5}}} || {{{#red 6}}} || {{{#blue 7}}} || {{{#blue 8}}} || {{{#red 9}}} || {{{#blue 0}}} || || {{{#red 하나}}} || {{{#red 둘}}} || {{{#blue 삼}}} || {{{#red 넷}}} || {{{#blue 오}}} || {{{#red 여섯}}} || {{{#blue 칠}}} || {{{#blue 팔}}} || {{{#red 아홉}}} || {{{#blue 공}}} || >4753 = 넷칠오삼 / 6400 = 여섯넷백 / 5001 = 오공공하나 다만 끝자리가 00이나 000으로 끝날 경우는 00(백) 또는 000(천)을 쓰는 일이 많다. 그러나 위의 예시처럼 중간에 0이 여러 번 올 때는 절대로 백 또는 천으로 읽지 않는다. 대개 포병들은 훈련 때뿐만 아니라 내무생활에서도 이 포병 숫자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뜀걸음이나 [[제식훈련|제식]] 구령에 포병 숫자를 사용하며[* 이 때문에 포병부대에선 "하나 둘 '''삼''' 넷!" 이라는 구령을 쓰는데, 처음 듣는 입장에서는 나름 컬쳐쇼크.] [[복무신조/대한민국|복무신조]] 제창에도 포병 숫자를 사용한다. 그리고 2년에 가까운 시간 내내 사용하다 보니 전역하고 사회 나와서도 잘 안 떨어진다. 이에 따른 고충을 호소하는 이도 많다. [[리얼입대 프로젝트 진짜 사나이]]에서도 난생 처음 접해보는 포병숫자에 난감해하던 출연진들도 게임 몇 번 진행하고 나면 어느 정도 적응하는데, 하물며 전입부터 전역날까지 주구장창하던 것을 쉽게 잊어버린다면 오히려 이상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KD3-k4QEcgc]|진짜사나이 2013년 5월 26일 방송]] 특히 숫자 '3'과 '5'. 타 병과와의 합동 훈련 등 굳이 포병숫자를 쓰지 않아도 되는 상황에서까지 쓰라고 하진 않지만 무조건 3과 5만큼은 셋과 다섯이 아닌 '삼'과 '오'로 말해야 한다. 심지어 전역한 지 한참 지났는데도 회사나 직장에서도 대화할 때 가만 들어보면 '삼', '오' 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간혹 있는데 이들은 99.9% 확률로 포병 출신이거나, 통신병 또는 무전기를 잡아본 적이 있던 사람이라고 보면 된다. 말이 잘 안 들릴 상황을 위한 포병 수화도 있는데, 보통 이 수화와 포병 숫자를 함께 외치면서 전달한다. 그리고 이 포병 숫자와 수화는 문제는 '''이 수화가 부대마다 다 다르다는 것이다.''' 하나에서 넷까지는 그럭저럭 비슷하지만 오부터는 부대마다 다르다! 가령 1포병여단에서는 칠을 나타낼 때 팔을 X자로 교차하는 식이지만 타 부대에서는 오른팔만 드는 식. 이 포병 숫자 및 포병 수화는 [[보병]]에서도 사용하는 병종이 있다. 다름아닌 [[박격포]]와 [[무반동총]]을 운용하는 공용화기 병종들. 이들 공용화기도 크기가 작고 구조가 간단할 뿐, 기본적인 개념은 곡사포나 직사포와 비슷한 물건이라 보병에서 운용하는 공용화기인데도 포병과 문화가 유사하다. 포병과 하는 일이 비슷한 [[방공포병|방공]]병과에서도 [[포네틱 코드]]와 함께 포병 숫자를 사용한다. * 포병 알파벳 포병과 통신병이 사용하는 알파벳. 포병 숫자와 같은 용도로 쓰인다.[* 포병들은 포병 알파벳을 롱 카운트, 포병 숫자를 숏 카운트라고 부른다.] 일반적인 음성 기호와 같으나 몇 개가 다르다. [[포네틱 코드]] 참고. * 협조조명사격 관축반의 통제하에 1문조명을 사격하고 조명양호 시간을 측정한 후 그에 맞게끔 5문이 사격한다. 절차는 먼저 1문조명으로 목표를 식별하고 2번째 조명으로 조명양호시간을 파악한 뒤 비과시간을 모두 고려하여 조명탄 사격 후 나머지 5문이 사격한다. 조명양호는 조명탄이 작동한 후 그 효과가 확실히 되었을 때이고, 이때 비과시간을 맞춰서 포탄 작렬을 관측하기 용이하게 하는 것이다. 단점은 조명탄사격이 필연적으로 고폭탄 최대사거리보다 훨씬 짧기 때문에 사거리의 제약이 많고, 적이 조명탄을 보고 대응하기 때문에 사격효과가 감소된다. * [[화력지원장교]](FSO, '''F'''ire '''S'''upport '''O'''fficer)(현재는 명칭 변경으로 인해 FEO, '''F'''ire '''E'''mploy '''O'''fficer) 대대 본부 소속으로 전시에 보병연대/대대로 파견나가 화력지원 관련 연락장교의 임무를 한다. 연대급은 대위가 가고 대대급은 중위가 파견을 간다. 이 직책 자체가 평시에 필요없는 직책이기 때문에 평시에는 인사장교같은 대대 참모부 업무를 하거나 지휘통제장교, [[교육장교]][* 전술훈련 같은 교육훈련분야를 담당하는 장교. [[정훈장교]]가 편제되지 않은 부대라면 정훈 업무도 겸한다. 보병부대에서는 작전장교가 작전과 업무를 모두 소화하는 반면에 포병부대는 사격지휘장교와 교육장교가 나눠서 소화해서 이런 부분을 보병 장교들이 부러워하기도 하지만... 실상을 알고 보면 그래봤자 개개인의 노동(...)강도는 비슷비슷하거나 더욱 지옥이다. 문서 참고.] 같은 전시에 필요없는 역할을 하고, 평시에는 편제가 제대로 유지되지 않는다는 게 특징.(...) 혹여 결원이 있는 상태에서 훈련 때문에 인원이 필요하면 예하 포대 선임 관측장교를 대타로 세운다. 화력지원장교 직속 예하인 대대 화력지원반의 경우 [[야포작전정보]]병+무선[[통신병]] 1페어로 4개반(연대 1+대대 3)이 예하에 있으나 평시에는 그렇게 구성되기가 매우 어려우므로 그저 [[작전병]]/통신병 한 명만 달랑 데리고 파견간다. 모 동원사단에서는 실질적 임무가 동원장 관리인 경우도 있었다. 작전과 소속임은 어느 부대나 공통. 문서 참고. * 효력사 평균탄착점이나 평균폭파점이 표적의 요망거리 또는 거리수정 지점 내에 있을 때 그 후에 실시하는 사격. 쉽게 말하면 일단 기준포[* 보통 한 가운데인 3포나 4포가 기준포가 된다.]가 포를 한방 날려서(초탄) 그게 효과가 있다 판명될 시, 모든 포대에서 그 지점을 향해 동일한 사격제원으로 일제히 쏘는 사격이다. (살상)효력이 있는 사격이라 효력사라고 한다고 이해하면 편하다. [[분류:군 용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